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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2일(토)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와 맞대결
PO 원정경기 치르는 경남 승리해야 승강PO 진출, 승격을 위한 발걸음 나아가
경남FC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위해 다시 한번 김포솔터축구장으로 향한다. 경남은 12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정규리그 3위)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플레이오프 원정경기를 펼친다. 경남은 지난 부천FC와의 준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고동민의 신들린 선방, 이민혁의 부상 투혼, 송홍민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었다. 이제 플레이오프를 앞둔 경남은 최근 6경기(3승 3무)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기세가 무섭다.설기현 감독은 부임한 이후 2020년 승격 플레이오프(vs 수원FC 1:1 무), 2022년 플레이오프(vs FC안양 0:0 승)에서 비긴 바 있다. 필승의 각오로 임하는 설기현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 시즌 내내 준비했다. 우리가 후반기에는 상대가 맨투맨 수비를 하다보니 승점을 후반기에 가져오지 못 했다. 그 공략법을 준비해왔다. 쉽지 않은 경기겠지만 선수들이 기회를 만들어 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 작년 안양과의 플레이오프 경험도 있다. 좋은 경험을 통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승격에 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경남은 이번 경기에 팬 원정버스가 김포를 향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원정경기에서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남이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12.01.경남FC, 29일(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천FC와 맞대결
준PO 홈경기 이점 지닌 경남 비겨도 PO 진출, 승격을 위한 도전 이어간다
경남FC가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29일 수요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천FC(5위)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준플레이오프 홈경기를 펼친다. 경남은 지난 39라운드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1분 박민서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부천과 승점(57점)이 같지만, 다득점(54골)에서 앞서며 정규리그 4위의 자리를 확정지었다. 4위는 준플레이오프를 홈에서 치르며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어 유리하다. 이제 창원축구센터에서 승격을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최근 5경기(3승 2무)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한 경남은 준플레이오프에서 홈경기 이점을 통해 승격 도전을 이어가고자 한다. 경남은 설기현 감독이 부임한 이후 2020년(vs 대전하나시티즌 1:1 무), 2022년(vs 부천FC 3:2 승)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특히 작년 부천 상대로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설기현 감독은 ”부천이랑 자주 경기를 해서 익숙한 부분이 있다. 작년에 부천과의 경기에서는 꼭 승리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리 홈에서 4위로 맞이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결과지만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가져오면서 김포전 승리를 거둔 만큼,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있어야 플레이오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며 승격에 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부천전 준플레이오프 홈경기 티켓은 구단 홈페이지 G멤버스와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23.11.27.경남FC, 26일(일) 오후 3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와 맞대결
이번 경기 승리 통해 4위 지켜 준PO 홈경기 통해 승격 도전 이어간다
경남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26일 일요일 오후 3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38라운드 김천상무FC와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을 허용했던 경남은 후반 41분 박민서(21)가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막판까지 김천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고동민의 선방쇼를 통해 경기는 1-1로 끝났다. 이제 승격을 위한 여정을 김포전을 향한다. 올 시즌 김포와 2번의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홈(3라운드)과 원정(24라운드)에서 기록하며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결판을 보여줘야 한다. 최근 4경기(2승 2무)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한 경남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여, 준플레이오프 홈경기 이점을 통해 승격 도전을 이어가고자 한다. 경남은 설기현 감독이 부임한 이후 2020년(vs 대전하나시티즌 1:0 승), 2021년(vs 대전하나시티즌 1:0 승), 2022년(vs FC안양 1:0 승)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설기현 감독은 ”이번 시즌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주어진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포전을 잘 마무리해 플레이오프에서 팬과 도민이 원하는 승격의 선물을 꼭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승격에 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경남은 이번 경기에 팬 원정버스 2대가 김포를 향할 예정이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많은 경남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남이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11.23.경남FC U18,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2위
경남FC U15, K리그 주니어 U15 B조 최종 5위
경남FC U18이 지난 11일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최종전에서 리그 1위인 충남아산FCU18에 1:0으로 승리하면서 11전 8승 1무 2패로 2위를 거뒀다. 이번 후기리그는 내년도 팀을 이끌어갈 2학년 선수들 육성하는 자리로 정원명(DF), 김민준(FW)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경남FC U18 안승인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조 2위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졸업하는 선수들은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경남FC 유소년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프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대회의 소감을 전하며, “작년보다 선수들이 많은 성장을 하면서, 우리의 조직적인 공수 색깔이 진하게 나온 한 해였다. 개인의 성장도 훈련과 더불어 경기 데이터 및 영상 분석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땀을 흘려 더 많은 성장을 하도록 노력하고, 교육을 통해 인성과 축구선수로서 사람을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3년간 활약한 6명(김지원, 김도우, 배시현, 전민수, 최민서, 차호인)의 선수들이 졸업할 예정이며 5명이 우선지명을 받아 경남FC의 차기 전력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경남FC U15는 K리그 주니어 U15 B조에서 20전 8승 6무 6패 최종 5위로 대회 마감했다. 전북, 포항, 울산 등 강호들이 즐비한 가운데서 20라운드까지 9위였지만 주장 고성빈 선수를 중심으로 투혼을 발휘하며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남FC U15 김태곤 감독은 “동계훈련부터 긴 시간 달려와 준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에게 고맙다. 올해 소속선수 2명이 U15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지도자로서 보람있는 한 해를 보냈다”고 올해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경남FC 유소년의 허리인 U15 지도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들을 육성시키겠다. 마지막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경남FC 구단에 감사드리고 졸업하는 선수들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3학년 선수들(고성빈, 권재원, 김동현, 김재현, 박준형, 백민체, 이강현, 이도겸, 황동준)이 졸업 예정이다. 경남U18 내부 승급 및 타 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경남 유소년의 미래가 밝을 전망이다. 주니어리그 후반기 때 김대승(DF), 김형준(MF), 최윤성(FW) 등의 활약이 돋보여 앞으로 경남 U15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FC 유소년 담당자는 “경남FC 유소년 선수들에게 올 한해가 지금 당장의 성적보다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프로로 나아감에 있어 성장하는 과정이 되었길 바란다.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신 진주고등학교와 군북중학교 그리고 응원해주신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유소년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에게 고생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FC유소년재단은 2024년도 연령별 유소년팀에 신입생 입단을 앞두고 있으며, 1월 동계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23.11.17.경남FC, NH농협은행 ․ NC다이노스『아름다운 동행』 4년째 이어져
세 기관 임직원 50여 명 참여, 양산 배내골 사과 수확
경남FC(대표이사 지현철)가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 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와 함께 양산시 배내골 선리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경남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와 함께 지난 2020년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올해로 4년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세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한 양산 배내골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도왔다. 조근수 본부장은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경남FC, NC다이노스와 우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NH농협은행은 항상 지역사회와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매년 우리 농촌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4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농가에 힘이 됐기를 바란다.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는 도민구단이 되겠다”며 "경남FC는 올 시즌 끝까지 1부 승격을 목표로 나아가 팬과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 팬과 도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서 도내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3.11.16.